신동미-허규 결혼, 실력파 두 배우의 2세가 기대되

입력 2014-08-14 04:35


배우 신동미가 뮤지컬 배우 허규와의 결혼을 공식 발표하며 선남선녀 커플임을 인증했다.

신동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신동미가 12월 허규와 결혼식을 가질 예정’이라며 신동미 허규 결혼소식을 알렸다.

신동미는 과거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을 당시 동료 배우 허규와 친구의 인연을 맺었고 이후 신동미 허규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을 싹틔우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신동미는 소속사를 통해 “허규와의 결혼 후 더 많은 작품 활동을 통해 성숙한 연기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동미의 예비남편 허규는 록밴드 피노키오의 보컬로 데뷔해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주목받는 실력파 배우다.

신동미 허규의 결혼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미 허규 결혼 축하해요 예쁘게 잘 살듯”, ““신동미 허규 결혼, 동갑내기 커플 잘어울려”, “신동미 허규 예쁘게 잘 살아라!”, 등의 댓글을 남기며 신동미 허규의 결혼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