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인형미모 셀카 공개 '백현 눈감아~태연 아니야'

입력 2014-08-13 15:45


SM 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8일 레드벨벳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The Debut Stage '행복(Happiness)''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1일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 신고식을 치른 레드벨벳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것. 사진 속 아이린은 긴 생머리 끝에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준 투톤 헤어스타일을 한 채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아이린은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다정한 포즈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에 지난 1월 공개된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6종 셀카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레드벨벳 아이린은 다양한 포즈와 함께 각양각색의 표정을 선보이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레드벨벳 아이린은 같은 소속사 선배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을 연상케 하는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레드벨벳 아이린 셀카 귀엽다 백현 눈감아!" "레드벨벳 아이린 상큼하다" "레드벨벳 아이린 매력있다" "레드벨벳 아이린 백현도 보고 깜작 놀랄 듯 태연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15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월드컵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WORLD TOUR IV' 서울 공연에 참석한다.

(사진=SM 루키즈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