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국내기업 해외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4-08-13 11:33
대신증권이 국내기업의 해외투자자 대상 기업설명 컨퍼런스인 <대신 인베스터스 컨퍼런스 (Daishin Investors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번 해외 컨퍼런스는 19일부터 나흘간 싱카포르와 홍콩에서 열리며 국내 기업 9개사를 초청해 해외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가 진행된다.

이번 해외 컨퍼런스 참여 기업은 LG전자,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SK C&C,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현대해상, 세아베스틸, 하나투어 등이다.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해외컨퍼런스는 외국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국내 초우량 기업들과 함께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과 해외기관투자자들의 가교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