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동양' 떼고 유안타증권으로 새출발

입력 2014-08-13 10:25
동양증권이 '동양' 간판을 떼고 유안타증권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동양증권은 13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명을 '동양증권'에서 '유안타증권주식회사'로 변경하는 안건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뀐 상호명과 기업이미지(CI)는 오는 10월 1일부터 새롭게 적용됩니다.

경영체제는 서명석 사장과 황웨이청 유안타증권 국제경영부분 수석부사장을 공동으로 하는 공동대표체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