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홍드로?' 홍진영 시구에 남궁민 시타자로 나서…깜짝 케미 발산 '화기애애'

입력 2014-08-13 11:16


가수 홍진영과 배우 남궁민이 시구-시타자로 나섰다.

지난 12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의 경기에 홍진영와 남궁민이 시구와 시타자로 나섰다.

이날 홍진영과 남궁민은 KIA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고 서로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사인을 주고받았다.

특히 홍진영은 이날 화끈한 와인드업을 선보인 후 시구가 원바운드로 들어가자 낭궁민은 뒤늦게 치는 애정을 보였다.

홍진영 시구 남궁민 시타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홍진영 시구 남궁민 시타, 귀엽다" "홍진영 시구 남궁민 시타, 나도 저런거 해봤으면 좋겠다" "홍진영 시구 남궁민 시타, 홍진연 섹시하다" "홍진영 시구 남궁민 시타, 꿀케미 폭발"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스포츠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