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점주 자녀 200명을 초대해 '행복충전 여름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행복충전 여름캠프는 매장 운영으로 인해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점주들을 배려한 세븐일레븐의 '가족 행복 프로그램'입니다.
부산과 김해 지역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롯데자이언츠 야구경기 관람, 워터파크 물놀이, 교양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는 "경영주들이 먼저 행복해야 고객들에게도 행복이 전달 된다"며 "점주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캠프를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