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핑크색 투톤 헤어스타일의 소녀같은 자태 '눈길'

입력 2014-08-13 09:27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The Debut Stage ‘행복(Happiness)’”이라는 글과 함께 9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 신고식을 치른 레드벨벳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긴 생머리 끝에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준 투톤 헤어스타일을 한 아이린은 소녀같은 표정을 지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아이린은 멤버 조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사진을 접한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데뷔곡 ‘행복(Happiness)’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오는 15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월드컵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WORLD TOUR IV’ 서울 공연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레드벨벳 아이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레드벨벳 아이린, 너무 아름답다" "레드벨벳 아이린, 새로운 여신등극이다" "레드벨벳 아이린, 멤버 중 제일 이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레드벨벳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