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쉬는 시장.. '모멘텀' 있는 종목만 간다

입력 2014-08-13 09:02
굿모닝 투자의아침 2부 [국내증시 미국증시]

출연: 최용건 IBK투자증권 e-PB클럽 차장

<국내증시>

*삼성전자가 쉬는 시장에서 수익률 혼전(거래소-강보합, 코스닥-약보합)

■ 모멘텀 보유 종목에만 후했던 시장

*다음(+8%) - 카카오페이, 결제/소매로 확대되는 모멘텀, 장악형 캔들로 동력을 가중

; 속도 조절/밸류 논란을 업사이드 리스크로 바꾼 "잠재력에 대한 평가!"

; NAVER(+1.4%) - 네이버도 송금 계획, IT기업 금융시장 진출은 필연

*대우증권(+4.1%) - 속도 조절을 뒤로한 초 강세

; 주식거래 가격제한폭 30% 확대 이슈, 증권주 3%↑

*LG생활건강(+5.5%) - 조정 회복 이후 성장에 대한 자신감 부여

*현대글로비스(+3.0%) - 전일 4% 조정을 다 말아 올린 강세

*아모레퍼시픽(+2.8%) - 주봉, 연초대비 100% 상승. 모멘텀의 위엄

; 면세점 성장 스토리(중국, 홍콩 인지도 ↑, 면세 품목 확대 여력) + 중국인 관광객 증가 구조적 지속

*와이지엔터테인먼트(+6.5%) - 이슈 모멘텀(데뷔 그룹 음원 호조), 충분히 빠진 주가를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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