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김가연, 임요환과 결혼? ‘3년 전 하려 했지만’

입력 2014-08-12 21:50


김가연이 임요환과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배우 김가연이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한 가운데, 임요환과 결혼식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가연은 방송을 통해 임요환과 결혼식 이전에 미리 혼인신고를 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김가연은 “사실을 결혼 타이밍을 놓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편이 쉬는 시간 없이 계속 일을 하고 있다”며 임요환이 시간이 나지 않음을 밝혔다.

또한 “원래는 3년 전 쯤 결혼식을 하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다. 그래서 서류상으로 먼저 정리를 한 것이다. 50세가 되기 전엔 하지 않을까 싶다”며 결혼식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