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루시’ 출연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
배우 최민식의 헐리우드 진출 작품인 ‘루시’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가운데, 현지 시간으로 12일 흥행수익 1억 달러를 돌파했다.
특히 미국 현지 언론인 월스트리트 저널은 극중 미스터 장으로 출연하는 최민식에 “그의 연기는 특별했다. 비중은 적지만 영화를 살렸다고 할 정도로 인상적”이라며 최민식의 연기에 극찬을 했다.
또한 캐나다의 온라인 매거진 트위치 필름은 ‘두 얼굴의 최민식. 강렬한 악마의 최민식은 정말로 놀라운 연기를 펼쳤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액션 배우처럼 보이지 않았지만 인상적인 액션 연기를 했다. 정말 정말 좋은 배우다”라며 칭찬을 금치 못했다.
최민식 '루시' 해외 반응에 누리꾼들은 ‘최민식 루시 해외 반응, 최민식 천만 돌파와 할리우드 진출 성공 축하합니다’, ‘최민식 루시 해외 반응, 최민식 연기 진짜 소름 돋지’, ‘최민식 루시 해외 반응, 최민식 이제 할리우드에서도 알아주는 배우 되겠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민식을 비롯,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등이 출연하는 영화 루시는 오는 9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