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오인혜, 제작보고회 비하인드 ‘깜찍 섹시의 절정’

입력 2014-08-12 18:41


오인혜 제작보고회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되었다.

배우 오인혜가 영화 ‘설계’에 출연하는 가운데, 제작보고회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오인혜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구 측은 오인혜와 배우 강지섭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인혜와 함께 나란히 앉아 있는 강지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어깨를 마주하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오인혜는 볼에 바람을 넣은 채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빨간 하이힐과 크롭된 상의로 섹시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설계’ 오인혜 비하인드에 누리꾼들은 ‘설계 오인혜, 오인혜 베드신도 찍었다는데 영화 기대되네’, ‘설계 오인혜, 오인혜 예뻐요’, ‘설계 오인혜, 영화 어떨지 궁금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설계'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사채업자 세희(신은경 분)의 치밀한 설계와 복수의 과정을 그린 스릴러 영화로 오는 9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