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위너 데뷔 축하 메시지 “이승훈 짱” 무슨 사이?

입력 2014-08-12 17:35
가수 백아연이 그룹 위너 데뷔에 공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12일 백아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위너 데뷔했어요. 이승훈 오빠 그 동안 수고했어. 차트점령 대박이다. ‘공허해’ ‘컬러링’ 많이 사랑해주세요. 위너 짱. 이승훈 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위너 멤버 이승훈은 백아연과 함께 2011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백아연은 TOP3에 올랐고 이승훈은 TOP4까지 진출했다.

이날 위너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블 타이틀콕 ‘공허해’ ‘컬러링’ 포함한 데뷔 앨범 ‘2014 S/S’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백아연 위너 이승훈 응원 메시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백아연, 위너 이승훈 사이 좋은가보네” “백아연, 위너 이승훈 공개 응원 무슨 사이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