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로빈 윌리엄스 애도 "그가 했던 말 마음으로 담아"

입력 2014-08-12 14:45


허지웅이 로빈 윌리엄스의 죽음을 애도했다.

12일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굿 윌 헌팅’에서 그가 어린 청년에게 해주었던 말을 마음으로 담아 로빈 윌리엄스 명복을 빕니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11일 오전 할리우드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캘리포니아 트리뷰론에 있는 자택에서 목을 매 숨졌다고 보도됐다.

로빈 윌리엄스의 사망 소식에 헐리우드 배우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허지웅 역시 로빈 윌리엄스의 죽음에 명복을 빈 것.

이에 누리꾼들은 “로빈 윌리엄스”, “로빈 윌리엄스 명복을 빈다”, “로빈 윌리엄스, 영화가 아직도 아른거려”, “로빈 윌리엄스, 목을 매 자살?”, “로빈 윌리엄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애도의 뜻을 보냈다.

한편 로빈 윌리엄스의 사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인 경찰 측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