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JTBC 비정상회담에서 나이 공개되나

입력 2014-08-12 07:03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현란한 입담으로 성시경을 들었다놨다했다.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국경없는 비정상회담'에는 조세호가 출연해 '한국식 엄격한 서열문화 필요여부'를 안건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가나에서온 가나 대표 샘 오취리는 "가나에도 서열이 존재하긴 하는데 한두 살 차이는 친구라고 생각해도 된다. 그런데 한국의 서열문화는 심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그렇다면 자신에게 형이라고 부를 것인지 물었고 샘 오취리는 "물론이다. 거의 띠동갑인데"라고 이유를 전해 지켜보느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 성시경 나이가 몇 이길래?","성시경이랑 띠돋갑 너무 웃겨"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