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역 사망 사고 발생, 30대 여성 스스로 몸 던져…경원선 정상 운행

입력 2014-08-11 17:13


경원선 도봉산역에서 30대 여성이 열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오후 3시 54분께 경원선 도봉산역에서 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1명이 열차에 치여 사망하는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은 오후 4시 30분께 사고현장 수습을 완료했으며 열차는 현재 정상운행되고 있다.

지하철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봉산역 사망 사고 30대 여성 자살한건가" "도봉산역 사망 사고 이게 무슨 일이야" "도봉산역 사망 사고 1호선 운행지연 끝 정상 운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당 기사와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