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환 여자친구, 김태이 청순 미모 화제 "눈에서 보석 나와"

입력 2014-08-11 16:39
수정 2014-08-11 16:43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이 여자친구 김태이 양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이 여자친구 김태이를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정환은 여자친구를 초대하고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안리환에게 "태이 어디가 제일 예쁘냐?"고 물었다. 이에 안리환은 "눈에서 보석이 나온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듣고 있던 안정환 부인 이혜원은 안리환에게 "그래서 엄마 눈은?"이라고 물었고, 안리환은 "엄마 눈은 그냥 까매"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안정환은 "다들 그런 거다. 나도 처음엔 눈에서 보석이 나오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안리환은 여자친구 김태이가 도착하자 준비한 꽃을 선물했다. 특히 안리환의 여자친구 김태이 양은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리환 여자친구 진짜 예쁘더라" "안리환 여자친구 김태이 리환이가 반할만하다" "안리환 여자친구 김태이 대박" "안리환 여자친구 위해 꽃선물까지?" "안리환 여자친구 기다리는 모습 귀여워 미치는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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