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리가 싱글 '스냅백걸'(SNAPBACK GIRL)로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14일 솔로로서의 첫 싱글을 발매를 앞둔 쇼리가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곡 '스냅백걸'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재킷 이미지는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사물들이 귀여운 일러스트로 표현되어 있다. 장난스러운 쇼리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는 느낌.
소속사 관계자는 "쇼리가 솔로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 팬 여러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명품 보컬 케이윌이 쇼리와의 의리로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한층 더 완성도 높은 곡이 만들어졌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쇼리는 지난 29일 막을 내린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제리 역할을 맡아 호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쇼리 솔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쇼리 솔로, 상추 전역 했는데 솔로네" "쇼리 솔로, 상추는 아직 때가 아닌 듯" "쇼리 솔로, 쇼리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