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내 정승연 미모 어떻길래... "송일국이 반할만하네"

입력 2014-08-11 09:28
수정 2014-08-11 11:43
배우 송일국 아내 정승연이 화제다.



정승연은 10 방송된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출연했다,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과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정승연은 부산지방법원소속 판사를 지냈으며, 현재 인천지법 판사로 재직 중이다.

송일국과 정승연은 친분이 있는 연예부 기자의 소개팅으로 만나게 됐다. 송일국은 모 프로그램에서 "아내와 첫 만남을 가진 그 날, 첫 눈에 반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얘기하다 보니 오후 11반까지 대화했다"고 말한 바 있다.

정승연은 2012년 약 1시간 동안의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세 쌍둥이룰 출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아내 정승연 단아한 미모가 대박이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진짜 예쁘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지적인 미가 느껴지는듯" "송일국 아내 정승연 첫 눈에 반했다니 놀랍네... 진짜 인연인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