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튼튼건강]하보람이 전하는 부종 잡고 아름다운 다리 만드는 법

입력 2014-08-11 07:35


스포츠트레이너 하보람과 박초롱이 서울 여의도 MBC방송센터에서 진행된 'MBC 뉴스투데이'의 '1분 튼튼 건강'(연출 류도현 PD) 촬영현장에서 녹화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MBC 뉴스투데이'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되며, '1분 튼튼 건강'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7시 40분경 방송된다.

<사진 설명>

아름다운 다리라인은 모두가 갖고 싶어 하지만, 다리가 많이 붓는 사람들은 각선미에 걱정이 많다.

종아리와 발목의 부종을 완화하고 다리 전체의 라인을 잡아주는 요가 변형 자세다.

양손은 어깨 아래 바닥을 짚고, 발은 중앙을 모아준다.

그 상태에서 손가락을 쫙 펼쳐 바닥을 밀어내고 마시는 숨에 발뒤꿈치를 들어 올려 발끝으로 서듯 발목 뒤쪽까지 자극해준다.

천천히 내쉬면서 아래로 내려놓는다.

그 다음 한쪽 다리를 멀리 들어 올려서 발끝을 천장 쪽으로 한다. 이때는 아래쪽 허벅지 뒤쪽을 길게 뻗는다.

이때 주의해야 될 사항은, 시선을 뒤쪽을 바라보는 것보다는 앞쪽 바닥 한 점을 바라봐야 몸의 균형을 맞추기가 쉽다.









한국경제TV 사진팀 show@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