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고등학생 출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12번째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 영상을 공개했다.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은 친구들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등교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홍삼을 먹는가 하면 친구들과 벽 청소, 교실 청소를 하는 등 평범한 일과를 보냈다. 과연 이 고등학생 출연자는 누구인지 방송 이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마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곽동연이 아닌지 입을 모으고 있다. 그는 방송에서자취생활 4년차라고 고백했다.곽동연은 지방에서 올라와 14살때부터 자취를 시작하며 배우 생활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고등학생 자취남은 누구인지 다음 회에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