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가 민낯여신에 등극했다.
9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피부&탈모 정복하기'를 주제로 미션을 수행하는 여자 멤버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미션 수행 전 피부 검사와 두피 검사를 받았다. 그 중 가장 돋보였던 사람은 바로 박은지였다.
검사 결과 그녀의 피부 나이는 20대 초중반이었던 것. 뿐만 아니라 수분 함유랑도 높아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피부 미인이라고 극찬을 받은 박은지는 그날 밤 잠자리에 들기 위해 민낯을 공개해 또 한 번 여신으로 거듭났다. 피부 미인인 만큼 무결점의 하얀 피부로 민낯 여신에 등극한 것.
한편, 이날 박은지는 스트레스성 원형탈모가 있음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