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감량 후 셀카 “‘안경 쓰니 이렇게 섹시해’ 자신만만… ‘예뻐졌어’”

입력 2014-08-09 19:40


에일리 감량 후 셀카가 화제다.

가수 에일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오늘 아주 지적인 모드예요. 왜 사람들이 안경을 쓰면 괴짜같이 보인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섹시한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미소를 날리고 있는 에일리 모습이 담겨 있다. 다이어트 후 날렵해진 턱선이 눈길을 끈다.

에일리 감량 후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일리 노래도 잘하고 예뻐", "에일리, 통통해도 날씬해도 다 예쁨", "에일리 팬입니다", "에일리 턱선 살아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에일리는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