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이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2회에서는 함께 페루로 여행을 떠난 윤상, 이적, 유희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은 휴대전화에 공개된 아들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상을 닮은 듯한 얼굴에 예쁜 눈웃을 가진 아들 모습에 함껴 여행을 떠난 유희열과 이적 또한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개별인터뷰에서 윤상은 “아내가 엄마로서 역할을 주로 했지 나는 지금까지 내가 나서서 뭘 주도한 적이 없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여기 와서 여러 가지를 경험하며 ‘애들 앞에서 내가 먼저 시범을 보여줄 게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내 기분으로는 이곳에 아이들과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윤상은 유희열, 이적에게도 “우리 애들 보고 싶어 죽겠다. 눈에 너무 밟힌다”고 자녀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꽃보다 청춘’ 윤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보다 청춘’ 윤상 너무 좋다”, “‘꽃보다 청춘’ 윤상 힘내세요”, “‘꽃보다 청춘’ 윤상 안쓰럽더라”, “‘꽃보다 청춘’ 윤상 아들이 너무 잘생겼다”, “‘꽃보다 청춘’ 윤상 아들 여자 꽤 울릴 듯” “‘꽃보다 청춘’ 윤상 응원할게요”, “‘꽃보다 청춘’ 윤상 흥해라”, “‘꽃보다 청춘’ 윤상, 아들만 봐도 배부르겠네”, “‘꽃보다 청춘’ 윤상 이 기회에 다시 봤어요”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