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방송 사고? 본격 19금 토크에 경고 ‘수위 어디까지?’

입력 2014-08-08 21:00


‘꽃보다 청춘’ 예고가 공개되었다.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의 19금 예고가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꽃보다 청춘’의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꽃청춘 2화에서 1분 이상 '삐~~' 소리만 들리는 건 방송사고가 아니에요!”라며 본격적인 19금 토크에 대해 경고 아닌 경고를 보냈다.

이어 “참 좋은 정보들인데. 정말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라며 광고를 인용한 멘트로 난감함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해당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되었으며, 사진 속에는 ‘꽃보다 청춘’ 방송분의 예고편과, 대부분 XX표시가 된 자막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꽃보다 청춘’ 19금 토크에 누리꾼들은 ‘꽃보다 청춘 19금 토크, 대박 궁금하네’, ‘꽃보다 청춘 19금 토크, 새벽으로 갈수록 높아진 수위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게 공개해 주세요’, ‘꽃보다 청춘 19금 토크, 유희열이 있는 이상 방송사고 급은 보장이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