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스컬, 출연 소감… 의상 지적에 ‘회심작이었는데’

입력 2014-08-08 19:20


스컬이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가수 스컬이 8일 방송된 KBS 2TV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 무대를 빛낸 가운데 방송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8일 스컬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뮤직뱅크’ 무대 의상에 대해 인상적이었다며 본방사수를 인증한 팬에게 직접 답변을 하며 소감을 전했다.

스컬은 ‘옷 한쪽만 올라간 게 인상적이었다’고 전하는 팬에게 “우리 스타일리스트의 회심작이었는데. 이상했어?”라며 다소 쑥스럽게 웃는 듯한 뉘앙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뮤직뱅크’ 스컬 출연 소감에 누리꾼들은 ‘뮤직뱅크 스컬, 스컬 왠지 쑥스러워 하고 있을 모습이 상상된다’, ‘뮤직뱅크 스컬, 스컬 뮤뱅에 나와서 좋았어요’, ‘뮤직뱅크 스컬, 스컬 파이팅! 다른 방송도 기대하고 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8일 방송된 KBS 2TV 프로그램 ‘뮤직뱅크’에는 스컬을 비롯 김현아, 핫펠트, 헨리, 레드벨벳, 걸스데이, B1A4, 베스티 등이 출연 해 무대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