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일침, ‘명량’ 흥행에 ‘필요한 건 이순신이 아냐’

입력 2014-08-08 19:11


허지웅이 일침을 가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한 허지웅이 영화 ‘명량’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한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현 세태에 대해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었다.

허지웅은 ‘썰전’을 통해 ‘명량’의 전투 장면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하며 이순신의 리더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비록 혼자 있다고 해도 국가적인 위기 속에서는 제일 앞장서는 모습이 현재 사회에 바라는 리더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그러나 ‘썰전’ 방송이 나간 이후 8일, 허지웅은 8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그런데 사실 지금 우리에게 당장 필요한 건 이순신 리더십이 아니라 원균 같은 의사결정자들에게 둘러싸여 있을 때 목숨을 부지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라며 현 세태에 대해 꼬집어 눈길을 끌었다.

‘썰전’ 허지웅 일침에 누리꾼들은 ‘썰전 허지웅 일침, 허지웅 말이 맞아서 씁쓸해’, ‘썰전 허지웅 일침, 명량 보면 감동과 존경심만 생겨서 그런 생각 못 해본 듯’, ‘썰전 허지웅 일침, 명량 영화 어떤지 점점 궁금해 지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