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포토북, 프리미엄 세트 9만9천원 가격에도 품절 '놀라워'

입력 2014-08-08 15:48
그룹 엑소(EXO)의 포토북이 발간돼 눈길을 끈다.



신나라를 비롯한 각종 사이트에는 엑소의 포토북 발매 글이 게재됐다. 포토북은 총 4종으로 구성에 따른 차이가 있다. 먼저 340페이지로 구성된 엑소 케이(EXO-K)와 엑소 엠(EXO-M)의 포토북은 각각 3만4000원이며 엑소 전 멤버가 담긴 340페이지 포토북 1권과 DVD로 구성된 세트 역시 3만4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가장 인기가 있는 품목은 바로 9만9000원의 프리미엄 세트. 프리미엄 세트에는 포토북 3권과 케이스 DVD는 물론 엽서 세트까지 포함돼 있다. 특히 프리미엄 세트는 1만장 한정반으로 넘버링이 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신나라에서는 이미 품절된 상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포토북 진짜 대박이네" "엑소 포토북 당장 사고 싶다" "엑소 포토북 9만9000원이라니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신나라 홈페이지)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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