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8년 만에 신나는 여름 곡으로 컴백 '5개국 여름 풍경'

입력 2014-08-08 14:21
밴드 버즈가 8년 만에 신곡 '8년만의 여름'으로 컴백했다.



8일 정오, 버즈의 신곡 '8년만의 여름'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8년만의 여름'의 뮤직비디오는 영국 런던과 독일 베를린, 미국 로스앤젤레스, 태국 방콕, 이탈리아 까몰리 등 5개국의 주요 도시에서 촬영해 여러 나라의 여름 풍경이 담겨있어 그 스케일과 탁월한 영상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버즈의 이번 신곡은 2007년 6월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파트 2'가 발표된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곡으로 2005년 히트했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연상시키는 여름노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버즈 신곡 완전 좋다" "버즈 이게 얼마만이야~" "버즈 대박!" "버즈 이번에도 대박나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8년만의 여름'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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