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비키니 새삼 화제..볼륨 몸매 비결은 필라테스?

입력 2014-08-08 14:21
배우 정유미의 비키니 입은 모습이 화제다.



정유미는 7일 오후 서울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터널3D'(감독 박규택)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극 중 비키니를 입었던 장면에 대해 "몸매 관리는 특별히 하지 않았다"며 "며칠 안 먹었다. 저보다 훨씬 몸매 좋은 여배우들이 있어서 위에 걸치고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서는 "운동을 좋아해서 필라테스를 평소에 한다. 몸매가 썩 훌륭하진 않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이에 정유미의 비키니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SBS 드라마 '원더풀마마' 출연 당시 공개된 정유미의 모습이다. 사진 속 정유미는 비키니를 입은 채 깜찍한 외모와 굴욕 없는 볼륨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유미 비키니 귀여워" "정유미 비키니 몸매 대박" "정유미 비키니 입은 모습도 깜찍하다" '정유미 비키니 굴욕 없는 몸매네" "정유미 비키니 자태 훈훈하다" "정유미 비키니 역시 필라테스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터널3D'는 터널에 갇힌 다섯 명의 친구들이 하나, 둘 사라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호러 영화로 20일 개봉된다.(사진=SBS '원더풀마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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