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이 김장훈의 단식 투쟁에 대해 언급했다.
가수 김장훈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단식투쟁에 참여한 가운데, 진중권이 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중권은 7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가수 김장훈, 왜 목숨을 건 단식농성에 들어갔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했다.
이어 진중권은 “내가 다 미안하네”라는 멘트로 김장훈에 대해 응원을 보내며 세월호 진상규명 관련자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진중권 김장훈 언급에 누리꾼들은 ‘진중권 김장훈 언급, 저도 미안해지네요’, ‘진중권 김장훈 언급, 김장훈 힘내세요’, ‘진중권 김장훈 언급, 세월호 문제 빨리 해결되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월호 참사 유가족은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단식농성에 들어갔으며나 현재 故김유민 군의 아버지 김영오만 참여하고 있으며, 이에 김장훈은 4일째 단식농성에 함께 참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