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포토]송재림, "공포영화였지만 현장은 화기애애"

입력 2014-08-07 16:30


배우 송재림이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터널 3D'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터널 3D'는 재벌 2세인 기철의 권유로 최고급 리조트 여행을 떠난, 기철, 영민, 유경, 세의, 은주 5명이 우연한 사고로 김씨를 죽이게 되고 사실을 은폐하고자 사체를 숨기려 출입이 금지된 터널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호러영화로 오는 20일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