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줄리안, 친구 파비앙 위해 '나 혼자 산다' 출연

입력 2014-08-07 16:06
방송인 줄리안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7일 줄리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친구 파비앙이 하는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우리 집이랑 우리 룸메이트들 함께 나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안은 파비앙은 룸메이트로 보인느 두 사람과 함께 노을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있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네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에서 입담을 과시하고 있는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진짜 재밌다" "'비정상회담' 요즘 대박이야!" "'비정상회담'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에요" "'비정상회담' 진짜 훈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줄리안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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