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공주 조보아 과거 베이글 몸매 화제…'헛 이정도 였어?'

입력 2014-08-07 14:11


배우 조보아가 드라마 '잉여공주'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셀카를 올려 눈길을 끈 가운데 그녀의 과거 노출 장면이 새삼 화제다.

조보아는 지난 2012년 방영된 MBC 드라마 '마의'에서 과감한 노출 장면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녀는 가슴통증의 원인인 유옹(유방암)의 뿌리를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받는 장면에서 가슴 상부와 가슴골을 드러냈다.

한편 7일 조보아의 소속사 싸이더스 공식 트위터에 "아름다운 동화같은 1시간을 약속 드릴게요! 오늘 오후 11시 tvN '잉여공주'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조보아는 실제 인어공주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잉여공주 조보아에 네티즌들은 "잉여공주 조보아, 몸매보소" "잉여공주 조보아, 나도 '마의'보고 깜짝 놀랐다" "잉여공주 조보아, 베이글 녀네" "조보아 '잉여공주' 몸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조보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