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에 스펙이 남다른 고품격 오피스텔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

입력 2014-08-06 14:42


서울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역인 강서구 마곡지구에 일성건설이 남다른 스펙을 자랑하는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 오피스텔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성건설의 오피스텔 브랜드인 ‘트루엘플래닛’은 일성건설이 추구하는 진정한, 참된공간으로 실용성을 중시하고 합리적이면서도 감각적인 공간을 지향하며, 공간의 가치, 투자의 가치를 높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은 철학이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에 속속 담겨져 있다는 평이다. 이 오피스텔은 동ㆍ남ㆍ서 3면이 대로변에 위치해 있고 오피스텔임에도 불구하고 남향으로 배치돼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내부를 살펴보면 원룸형은 수납의 활용도를 최대로 끌어 올리기 위해 현관부터 한쪽 벽면을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구성하는 등 다양한 수납 공간을 곳곳에 배치했다. 투룸형은 일반 아파트 주방에서나 볼 수 있는 주방 수납 공간을 따로 설계한 점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오피스텔이 관리비가 많이 나온다는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도입된다. 외출 시 세대 조명을 일괄 소등할 수 있는 일괄소등 스위치와 고효율 LED조명이 일부 적용된다. 공용부 일부에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관리비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특히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해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거실조명,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도 마곡지구 내 들어오는 오피스텔 중 최고수준을 자랑한다. 일반적인 아파트 단지에나 들어오는 피트니스센터가 배치되면서 입주민들은 편리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소규모 공원을 단지 내에 조성해 입주민의 휴게공간으로 조성하며 옥상에는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친환경 녹지 및 조경 특화공간인 스카이가든이 들어설 예정이다.

각 층 마다 고급빌라에서나 볼 수 있었던 접견대기실 겸 휴게공간이 조성될 예정으로 외부인이 방문시 보다 편하게 응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무인택배시스템도 마련돼 택배를 수령하기도 편리할 전망이다.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 관계자는 “일성건설만의 노하우로 타 오피스텔과는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여 투자자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높다”며 “현재 95%가 넘는 계약률을 보이고 있어 조만간 완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C1-3,6 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5층~ 지상 14층 1개동 규모로 전용 21~42㎡ 총 596실로 투자자들에게 인기 높은 소형평형이 94%를 차지한다.

이 단지는 마곡지구 내 유일한 환승역인 마곡나루역을 도보 3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3.3㎡당 최저 분양가는 700만원대로 작년에 분양에 성공한 ‘엠코 지니어스타’(925만원), ‘마곡 힐스테이트’(910만원) 보다 100만원 이상 저렴하다. 계약조건은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소비자의 비용부담을 낮췄다.

견본주택은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 맞은편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99-7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