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32kg 감량에 '설리' 닮은꼴 입증 "꾸준히 운동 중"

입력 2014-08-06 11:10


몰라보게 예뻐진 박보람이 화제다.

박보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 트레이닝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람은 민낯에 수수한 모습이다. 양손에는 아령을 쥔 채로 진지하게 근력 운동에 임하고 있다.

몸에 밀착된 상의와 검은색 하의 트레이닝복은 박보람의 몸매를 더욱 드러나게 해 눈길을 끌었다.박보람은 다이어트를 통해 기존 77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줄이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람의 소속사 MMO는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보람이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 썼고,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다. 외모뿐만 아니라 가수 본연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도 많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보람”, “박보람 대박”, “박보람 설리 닮았다”, “박보람 다이어트”, “박보람 용됐다”, “박보람 진짜 예뻐졌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람의 데뷔곡 ‘예뻐졌다’는 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