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최승현-곽도원, 남자들의 수다 삼매경

입력 2014-08-05 20:51


배우 곽도원, 최승현이 5일 저녁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영화 '타짜 신의손' 쇼케이스에 참석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영화 '타짜 신의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추석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