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유일무이 추사랑 핸드폰 케이스 눈길 “어디서 살 수 있어?”

입력 2014-08-05 17:08


야노시호가 추사랑 핸드폰 케이스를 공개했다.

추사랑의 부인이자 일본 톱모델로 한국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야노시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머리를 잘랐어요(Haircut after a long tim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왼편에는 미용사가 야노시호의 머리를 손질하고 있으며 야노시호는 깜찍한 표정으로 그 모습을 찍었다. 특히 야노시호가 들고 있는 케이스에는 그의 딸 추사랑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야노시호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정말예쁘다”, “야노시호 단발이든 긴머리든 너무 예쁜 듯”, “야노시호 반만 닮고 싶다”, “야노시호는 사랑입니다”, “야노시호가 애엄마라니 볼때마다 놀라는 듯”, “야노시호 보기만 해도 행복해”, “야노시호 추사랑 모녀 최고”, “야노시호 휴대폰케이스 나도 갖고 싶다” 등 반응했다.

한편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해 2011년 10월 딸 추사랑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