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자극 받은 유아피부, 아기보습로션으로 보호해야

입력 2014-08-05 14:58


민감한 아기들의 피부는 환경의 변화에 쉽게 자극을 받는다. 특히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에는 팔 안쪽이나 목 주변, 무릎 뒤 등 땀이 많이 차는 부위에 유아 땀띠나 아토피 증상이 악화되기 쉬워 엄마들의 걱정이 커진다. 그렇다고 피부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습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수도 없고, 여름철 아기들의 피부 관리는 까다로운 점이 많다.

이럴 때는 아기 피부에 땀이 차지 않도록 실내 온도를 20~22도로 유지해주면서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혀주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가벼운 제형에도 강한 보습력을 가진 유아화장품으로 보습도 꼼꼼히 신경 써야 한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기들이 사용할 유아 화장품은 무엇보다 자극이 적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어야 할 것이다. 이에 25년의 화장품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피부 친화적인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는 아토엔비는 자극을 최소화한 아기 보습 로션으로 영유아를 둔 엄마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호호바씨오일, 아르간트리커넬오일, 편백나무오일 등 자극이 적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여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고 영양 보호막을 형성한다. 더불어 해바라기씨오일, 캐모마일 원료를 통해 자극 받은 아기 피부의 진정에 도움을 준다.

특히 아토엔비의 아기 보습 로션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소에서 실시한 성분 검사에서 메틸파라벤, 에틸파라벤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39종의 파라벤 성분 무검출 성적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아 화장품이다. 여기에 모든 완제품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도 실시하고 있어 더욱 안전성이 높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토엔비의 관계자는 “습한 여름 날씨에는 많은 엄마들이 아기들의 피부 보습에는 소홀하게 된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땀띠나 기저귀발진 등으로 쉽게 자극 받기 때문에 순한 성분의 유아 화장품을 통한 충분한 보습으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해 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아토엔비의 홈페이지(www.atonb.co.kr)를 통해 무더운 여름철, 자극이 적은 자연 성분으로 민감한 아기 피부를 지켜주는 아기 보습 로션 및 유아 화장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