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정웅인 가족사진 공개..청순 아내+깜찍 세 딸 '훈훈'

입력 2014-08-05 14:47
배우 정웅인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정웅인은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딸 덕분에 너무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제동은 정웅인에게 "착한 아빠와 나쁜 남자의 모습 중 어느 쪽이 더 본인의 모습에 가깝다고 생각하느냐"라고 물었다. 정웅인은 "내가 그런 연기를 더 열심히 해야 낮에 아이들과 함께 놀이동산 등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한 정웅인은 "자상하지는 않지만 아이들과 웬만하면 같이 나가 밥 먹으려고 하고 공원에서 자전거와 인라인을 타곤 한다"며 "사실 아이들과 대화는 많지 않고, 아이들은 막상 나가면 자기들끼리 놀기 바쁘다. 난 시소에 앉아 아이들이 노는 걸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웅인은 "우리집에 여자가 5명이다. 어머니 정진숙 씨와 아내 이지인 씨, 큰딸 정세윤, 둘째딸 정소윤, 막내딸 정다윤이다"고 전했다. 이어 화면에서는 정웅인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정웅인의 아내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으며, 세 딸 역시 깜찍한 외모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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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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