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사 출신의 배우 하연주가 '더 지니어스3'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5일 방송계에 따르면 하연주는 tvN '더 지니어스'의 세 번째 시즌에 합류해 다른 참가들과 논화를 진행했다.
배우 하연주는 지난 2008년 MBC 일일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해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막돼먹은 영애씨' '연애조작단:시라노' '미스코리아' 등에 출연했다.
특히 하연주는 IQ 156의 멘사 회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더 지니어스' 시즌1에서는 최연소(8세) 멘사 회원 가입 기록을 보유한 '서울대 여신' 최정문이 활약한 바 있다.
'더 지니어스3'는 앞서 개그맨 장동민, 그룹 UN 출신의 '엄친아' 김정훈, 웹툰 '닥터 프로스트'로 잘 알려진 만화가 이종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변호사 강용석 등의 출연이 알려져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연주는 tvN '고교처세왕' 후속으로 오는 18일 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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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는 시즌2에 이어 정종연 PD가 또 다시 연출을 맡았으며, 올 가을께 tvN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웨이즈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