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미스코리아 이서빈의 다리 관리 비법은?
8월 5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2014 미스코리아 김서연, 신수민, 이서빈, 백지현, 류소라, 김명선, 이사라와 1979 미스코리아 선 배우 홍여진, 1994 미스코리아 미 김예분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미스코리아들 중에서도 특히 예쁜 다리를 가지고 있는 이서빈은 다리 관리 비법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이서빈은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볼 때나 이를 닦을 때도 다리를 주물러 주고 까치발을 자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MC들은 직접 시범을 보여달라고 부탁했고 이서빈은 다리를 움직이며 양치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서빈은 "앉아 있을 때도 까치발을 하고 있고 계단도 까치발을 하고 오르내린다. 그러면 알도 빠진다. 틈틈이 관리를 한다"고 덧붙였다.
홍여진은 "우리 때에는 맥주병으로 다리 밀고 그랬다. 아마 요즘은 안 그럴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소라는 "그렇게 한다. 어머니한테 맥주병을 구해달라고 해서 침대에서 다리를 문지르곤 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