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놀이' 린-빅스 듀엣곡 발표, 벌써부터 男女 콜라보 흥행 예감

입력 2014-08-05 12:33


린과빅스의레오가 5일 듀엣곡 '꽃잎놀이'를발표한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꽃잎놀이'는 이기획사대표인 작곡가 황세준의프로젝트'와이.버드 프롬 젤리피쉬'(Y.BIRD From Jellyfish)의 네 번째싱글이다.

앞서 이석훈, 서인국과 버벌진트, 빅스와옥상달빛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싱글을 선보였다.

황세준이 프로듀싱한 '꽃잎놀이'는 작곡팀 멜로디자인이 작곡 및 편곡을 맡았으며 린이동화같은 제목에 어울리는 애절하면서도 섬세한 노랫말을 썼다.

소속사는 "무게감 있는비트에 청량한기타선율,대화하듯 주고받는 린과 레오의 음색, 후렴구에 터지는 두보컬의감정이조화를 이뤘다"고소개했다.

린과 빅스의 레오의 듀엣곡뮤직비디오는 5일 오후 1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