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 IQ156의 멘사회원 이력 화제 ‘더지니어스3’에 딱이네

입력 2014-08-05 11:42


하연주의 ‘더 지니어스3’ 출연이 화제다.

5일 방송계에 따르면 배우 하연주는 tvN ‘더 지니어스’의 세 번째 시즌에 합류해 이미 진행된 녹화에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했다.

하연주는 IQ 156의 멘사 회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가 됐던 배우다. 앞서 ‘더 지니어스1: 게임의 법칙’에서는 최연소(8세) 멘사 회원 가입 기록을 보유한 '서울대 여신' 최정문이 활약한 바 있다.

하연주는 시즌1에 참가한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겸 연기자 박은지, 시즌2에 출연한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의 연기돌 김재경의 뒤를 잇는 여자 스타로, 특히 연기만을 전업으로 하는 여배우가 ‘더 지니어스’에 합류한 것은 1~3까지 전 시즌을 통틀어 하연주가 최초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하연주는 2008년 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MBC '글로리아', tvN '롤러코스터',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 영화 ‘수상한 그녀’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하연주를 본 누리꾼들은 “하연주 진짜 엄친딸이네”, “하연주 모든 것을 다 갖췄네”, “하연주 흥해라”, “하연주 너무 좋다”, “하연주 기대된다”, “하연주 비롯해 이번 시즌3 출연진 다 기대됨”, “하연주 끝까지 살아남으시길”, “하연주 나온다니 눈정화되겠다”, “하연주 응원할게요” 등 반응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 시즌3’에는 개그맨 장동민, 그룹 UN 출신의 '엄친아' 김정훈, 웹툰 '닥터 프로스트'로 잘 알려진 만화가 이종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변호사 강용석 등의 출연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