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전쟁' 최하나, 미친 방부제 미모…"10년 전보다 젊어졌네"

입력 2014-08-05 11:16


'장미의 전쟁'으로 유명세를 떨친 배우 최하나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하나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변함없는 미모의 최하나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하나는 "영화 '연어' 촬영을 마쳤어요! 더운 날 열심히 찍은 작품!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영화 홍보에 열을 올렸다.

사진 속 최하나는 변함없는 동안 미모에 뽀얀 피부, 화사한 미소까지 10년 전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 때 모습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방부제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앞서 최하나는 예능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서 청순한 외모와 달리 털털한 성격으로 남자 스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으며,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최하나는 지난 2일 크랭크업 한 영화 '연어'에 특별 출연해, 브라운관과 스트린을 넘나들며 연기 혼을 불태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