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열애, 찌라시 내용이 사실로? 이혼 이미 예정된 수순

입력 2014-08-05 11:50
수정 2014-08-06 13:59


5일 한 매체가 가수 김C(김대원·43)가 조심스레 새로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C는 지난해 합의이혼에 관한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지만, 이미 2010년부터 파경을 맞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C는 2011년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후 전처와 별거를 시작했고, 부부관계는 회복될 수 없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혼과 만남의 시기는 겹치지 않지만,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주위의 시선에 상당히 부담스러워하고 있다.

그런데 김C의 이혼과 열애 공개는 최근이지만 예전부터 공공연하게 알려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디스패치가 '조인성 김민희 커플'을 공개할때 김C 커플도 더블데이트를 즐겼다며 주목을 받았던 것이다.

실제로 증권가 찌라시에서는 김C가 2012년 말부터 직장 동료를 만나고 있으며 아내와 별거 중이라는 얘기가 나돌았다.

지난해 2월에는 여성지 우먼센스가 '김C, 아내와 3년째 별거 이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단독 보도해 김C가 결혼 13년 만에 파경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김c 이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c, 김c 방송 활동하기 이제 힘들듯?' '김c, 김c찌라시가 사실로 드러나는 순간' '김c, 김c 요즘 왜이렇게 싫은지' '김c, 김c 꼴보기 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