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저렴한 보험료로 100세까지 보장해주는 어린이보험인 '수호천사 꿈나무 4U 보험'을 새로 내놓으며 4년만에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기존 어린이보험의 복잡한 보장내용을 주보험과 4개의 유닛(Unit) 구조로 단순화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암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등 핵심보장을 주보험에 담아 보험료를 낮추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보장은 수술, CI, 재해, 통원 등 4종의 특약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토피·골절·화상 등 어린이·청소년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병과 수술 등에 대해서도 보장합니다.
또한, 실손의료비보장특약, 응급실내원특약, 암치료비특약 등을 부가할 수 있고 가입 후 2년이 지나면 특약을 중도부가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이거나 만 15세 미만의 자녀를 둔 부모가 가입할 수 있으며, 산모를 위한 질병과 사고는 물론 태아를 위한 선천이상 수술 입원 및 주산기질환 등도 보장이 가능합니다.
이 상품은 만기환급형으로 만기에 총 납입한 보험료 전액을 돌려 받아 노후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부담 없는 보험료로 오랜 기간을 합리적으로 보장하고자 개발한 상품"이라며, "보험료 변동 없이 한 달에 3~5만원으로 100세까지 보장해준다는 점에서 자녀를 위한 소중한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