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신한 미래설계 연금보험' 출시

입력 2014-08-04 15:46
수정 2014-08-04 15:46
신한생명이 고객 상황에 맞게 은퇴설계를 디자인 할 수 있는 '신한 미래설계 연금보험'을 새로 내놨습니다.



'은퇴설계 디자인'은 연금수령 및 은퇴생활 관련 옵션을 고객 상황에 맞게 조합하여 설정하는 것으로 이 상품은 이를 위해 다양한 옵션을 담고 있습니다.

먼저, 노후행복자금으로 연금개시시점 계약자적립금 중 연금으로 지급하지 않은 금액을 매년 12회까지 노후행복자금을 중도인출 할 수 있습니다.

Auto Share 서비스(자동 분할지급 서비스)는 연금개시 후 보험기간 중에 신청할 수 있으며, 고객이 설정한 노후행복자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분할해 지급하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또한, 연금개시 이후에도 추가납입과 중도인출이 가능해 노후자금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고, 종신 또는 확정형 연금지급을 선택하면 100세까지 연금수령이 가능합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신한 미래설계 연금보험'으로 은퇴자산을 관리하고, 신한은행 '미래설계통장'과 신한카드에서 출시한 '미래설계카드'로 은퇴 생활비를 관리하면 노후설계를 효율적으로 디자인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