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술버릇 "오른쪽으로 타서 반대로 내려"

입력 2014-08-04 12:35
배우 이소연의 술버릇이 화제다.



지석진은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이소연에 대해 언급했다. 지석진은 "과거 회식자리에서 이소연과 함께 술을 마셨다. 이소연이 목동에 살아서 택시를 태워 보내려 했는데 오른쪽 문으로 타서 반대쪽 문으로 내리려고 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술버릇 뭔가 귀엽네"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술버릇 반전 매력이네"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술버릇 두 사람 친한듯"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술버릇 재미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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