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9회 로또당첨번호가 발표됐다.
지난 2일 진행된 제609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4, 8, 27, 34, 39, 40'이며, 보너스 번호는 '13'이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명으로, 각각 63억3931만1438원을 수령하며, 자동 방식으로 당첨됐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7명으로 각각 4495만9656원을 받고,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1621명으로 모두 130만3581원씩 수령한다.
이어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472명이며,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30만134명으로 집계됐다.
나눔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에는 다음날까지 수령 가능하다.
한편, 이번 1등 당첨자는 모두 서울에서 나왔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있는 경남복권방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본동에 있는 행운대박복권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또 609회 당첨번호, 1등 당첨금 이번 회 당첨자 진짜 대박이다" "로또 609회 당첨번호 맞히기 진짜 어려워 1등 63억 부럽다" "로또 609회 당첨번호, 이번에 또 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나눔로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