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아내, 단백질 보충제까지 챙겨주는 세심함…'동시통역사 이상은'

입력 2014-08-03 23:32


유희열 아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일 케이블 tvN '꽃보다 청춘'이 첫 방송되면서 유희열이 아내와 통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희열은 당장 출국해야하는 상황에 바로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내에게 거는 한국에서 마지막 전화를 통해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유희열 아내는 각종 건강보조 식품과 단백질 보충제를 챙겨주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갑작스러운 남편의 여행에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챙겨주려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은 "거기서 내가 단백질 보충제를 왜 먹어야 돼"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한편 유희열 아내 이상은 씨는 명문대 음대 출신으로 동시통역사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졌다.